어제 그 추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 풍등 하나 날릴려고 다녀왔다
안날리면 안될거같았다
웬지 이 풍등은 날리면 소원을 들어줄거 같았다
그래서 갔다 그리고 긴 시간을 추위에 떨면서 기다렸다
날리기 위해
공연도 봤다 재밌었다
역시 변검술이 젤 재밌다
가곡도 듣고 트롯트도 불러줬다
아모르파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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